사람관계는 늘 어렵습니다. 말하는 것도 꽤나 어렵죠.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종종 관련된 책들을 읽곤 합니다.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하고 말이죠. 아래 소개하는 책들이 무조건 좋다기보다는 많은 책들 중 하나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. 말센스 _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도서관에서 꽤 예전에 읽었던 책입니다. 그때는 표지도 저러지 않았습니다. 구매하려고 보니 표지가 더 예쁘게 바뀌었습니다. 내용이 특별히 바뀌지는 않았지만 말이죠. 책은 상당히 쉽게 읽힙니다. 그리고 읽으면서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. 글을 쓴 작가가 자신이 겪었던 여러 상황들 속에서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. 미국의 강연 플랫폼 TED에서도 꽤나 큰 호평을 받았었다고..